'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5월 13일(월)부터 6월 16일(일)까지 자원활동가인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약자인 ‘JIMFF’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자원활동가 명칭으로, 모집 분야는 ▲공연팀 ▲마케팅팀 ▲문화사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팀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등 8...
천시가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간 정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제천 CGV가 휴관하며 공매에 나오자, 영화관 없이 영화제를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차선책으로 시는 영화를 여러 장소에서 분산해 상영, 오히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화제를 정상 개최함으로써 ‘영상문화의 도시 제천’을 널리 알리고 영화관 문제의 조기 해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모토로 준비 단...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행사기간을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의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8월 중순에 열리던 JIMFF는 개최 이후 잦은 비와 태풍 등 궂은 날씨로 인해 야외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이번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최 시기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 월간지 『KINO』 기자로 활동했으며, 영화 주간지 『Film 2.0』의 스텝 평론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객원 프로그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와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지난 20일 제천미디어센터 ‘봄’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서 두 기관은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및 프로그램 등의 교류를 통해 제천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행사 등 공동사업의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협력 및 교류 ▲양 기관 주관 축제&mi...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5월 24일(금)까지 공모한다. 출품작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이어야하며 단편은 러닝타임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출품 자격은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 소재로 다룬 장편,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의 모든 길이와 장르의 영상물이면 된다. 경쟁부문 중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에 출품된...
2017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선을 보인 리처드 이어 감독의 ‘칠드런 액트(The Children Act), 메인 줄거리는 수혈을 거부한 소년 애덤(핀 화이트헤드)과 판사 피오나(엠마 톰슨) 두 사람 간의 관계와 갈등 속에서 각자의 주체성을 찾아가는 줄거리이지만, 기자에게는 또 다른 이야기로 이 영화가 다가왔다. 칠드런 액트(Children Act)는 아동법을 의미한다. 주인공 피오나에게 정말 어려운 결정, 판결을 해야하는 상황이 이 영화에서 두 가지가 제시...
이문열의 소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그리고 가성문감독의 영화 ‘드림팰리스’가 연상된다. ‘대표’란 무엇이며 그 ‘대표’가 가진 책임과 권력은 무엇일까? 또한 ‘그 범위는 어디까지이며 그 대표를 어디까지 따라야 하나?’ 엄태화감독의‘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 속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을 투영해서 보여준다. 지역, 국가, 민족...
우리씨앗농장 그곳에서 안상희농부는 우리나라 토종씨앗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수 십년째 하고 있다. 젊은 농부들은 함께하다 떠났다. 토종 씨앗의 소중함을, 그리고 농부들의 노력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돈되는 것도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 일을 안상희씨는 수 십년째하고 있다. 그 와중에 농사를 업으로 하겠다고 젊은 농부들이 함께 참여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젊은 농부들의 갈등과 고뇌를 토종씨앗의 모습과 대비되며 이 영화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현재 제천에서 베라루체라는 젊은 성악가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성은 입니다. Q. 성악은 언제부터 ? A. 중학교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이탈리아에 가서 마스터클래스를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Q. 베라루체를 간단히 설명하면? A. 제천지역에 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모여서 매년 다양한 공연을 ...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 진실 확인을 위해 농성을 하다‘혜정’은 중도에 합의금을 받고 싸움을 멈추고 받은 합의금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드림팰리스’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기존의 농성현장, 그리고 드림팰리스에서의 생활 속 갈등 등 사회 속에 존재하는 가치대립의 모습을 이 영화는 보여 주지만 그 가운데 제시된 모호한 가치 기준은 어떤 것이 옳고 그른가를 관객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 삶에서 본인이 가지고...